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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수 변신’ 홍성흔 “감 잡았어!”
관리자 2011.04.06
“홍성흔의 외야 수비는 나쁘지 않다. 왼 발목 부상을 당한 손아섭이 돌아오기 전까지 홍성흔의 좌익수 출전이 많을 것이다.” 올 시즌 외야수 변신을 시도하는 홍성흔(35·롯데 자이언츠)의 수비에 대한 롯데 양승호(51) 감독이 반응이 나쁘지 않다. “손아섭이 부상에서 돌아오기 전까지는 외야수로 중용할 것”이라며 적 ...
추신수, 3경기 연속 침묵
관리자 2011.04.06
‘추추 트레인’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사진)가 또 다시 안타를 때려내지 못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1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
전문가 90% “미켈슨 마스터스 우승 0순위”
관리자 2011.04.06
상승세의 필 미켈슨(41·사진)이냐, 명예회복에 나선 타이거 우즈(36·이상 미국)냐. 2011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개막된다. 올해로 75회를 맞은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
왕기춘, 日 꺾고 73㎏급 금메달
관리자 2011.04.06
왕기춘(포항시청)에게 아시아 무대는 좁았다. 왕기춘은 6일 새벽(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1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첫 날 남자부 73㎏급 결승전에서 리키 나카야(일본)를 발목받히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2회전을 가볍게 한판으로 통과한 왕기춘은 준결승전에서 ...
<프로배구>‘2연패’ 대한항공, 돌파구 모색 부심
관리자 2011.04.05
대한항공이 홈 팬들 앞에서 1,2차전을 모두 내줬다. 당초 삼성화재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자신들이 가진 힘을 보여주지 못한 채 연패를 당했다. 대한항공 점보스는 4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2차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했다. 지난 3일 챔프 1차전 ...
박찬호, 개막전 선발 무산
관리자 2011.04.05
‘코리안 특급’ 박찬호(38·오릭스 버펄로스)가 개막전 선발로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호치’에 따르면 오릭스 오카다 아키노부(54)감독은 기사누키 히로시(30)를 12일 열리는 개막전 선발로 낙점했다. 오카다 감독은 개막전 선발 투수를 놓고 고민을 거듭했다. 믿 ...
<FIFA 회장 선거> 블래터-함맘 ‘파워게임’ 맞대결
관리자 2011.04.05
국제축구연맹(FIFA)의 회장 선거는 블래터와 함맘의 파워 게임으로 치러지게 됐다. FIFA는 4일(한국시간) 새 회장 선거 후보에 제프 블래터(75·스위스) 현 회장과 모하메드 빈 함맘(62·카타르)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이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블래터 회장은 주앙 아벨란제(95·브라질) 전 ...
김연아-미쓰에이 ‘피겨+록’ 깜짝 퍼포먼스
관리자 2011.04.05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가 김연아의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에 초청가수로 초대돼 아이스쇼 무대에 선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올댓스포츠는 “오는 5월6일부터 8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아이스쇼에 초청가수로 미쓰에이를 선정 ...
日축구, 코파아메리카 대회 출전 포기
관리자 2011.04.05
일본축구대표팀이 코파아메리카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AP통신은 5일(한국시간) 오구라 준지 일본축구협회 회장이 지진과 쓰나미에 대한 복구가 최우선이라며 코파아메리카 대회 불참 의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초청팀 자격으로 7월에 열리는 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지진으로 인해 자국 리그 일정이 바뀌면 ...
‘심판 비난’ 임달식 감독에 제재금
관리자 2011.04.05
임달식(47·사진) 안산 신한은행 감독이 WKBL로부터 견책과 500만원의 제재금의 징계를 받았다. WKBL은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마치고 ‘심판 공개비난행위’를 한 임달식 감독에 대한 재정위원회를 지난 1일 개최하고 견책과 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임 감독은 지난달 30일 ...
무패행진 ‘포항 황선홍號 ’ A+
관리자 2011.04.04
프로축구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개막을 앞두고 총 6개 구단이 새 사령탑을 맞이했다. 디펜딩챔피언 FC서울은 황보관(46) 감독과 손을 잡았고 2010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의 숨은 공로자인 정해성(53) 감독은 전남 드래곤즈를 통해 K리그에 복귀했다. 서울 유망주 발굴에 크게 한 몫 한 안익수(46) ...
‘철벽 불펜’ SK, 개막 2연전 싹쓸이
관리자 2011.04.04
‘디펜딩 챔피언’ SK의 막강 불펜진의 위력은 여전했다. SK 와이번스는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계속된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막강 불펜진의 활약에 힘입어 5-3으로 승리를 거뒀다. SK가 지난 4년 동안 3차례나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막강한 불펜의 힘 때문이었다. SK는 이번 개막 ...
김연아 새 갈라프로는 ‘Fever’
관리자 2011.04.04
‘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5월 아이스쇼에서 새로운 갈라프로그램 ‘피버(Fever)’를 선보인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가 5월6~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아이스쇼에서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피버’를 처음 공개한다고 4 ...
아쉽다 데뷔골… 구자철, 환상 발리슛
관리자 2011.04.04
구자철이 7경기 연속 교체 출전의 꾸준함을 이어갔다. 볼프스부르크는 4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10~2011 분데스리가 28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의 무승부로 6승10무12패(승점 28)가 된 볼프스부르크는 전체 18개 팀 가운데 ...
<프로농구 >추승균·김주성 6강 PO ‘수훈 갑’
관리자 2011.04.04
프로농구 전주 KCC의 맏형 추승균(37)과 원주 동부의 기둥 김주성(32)이 6강 플레이오프 수훈 선수로 선정됐다. 4일 KBL은 경기기술위원회를 통해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수훈 선수로 추승균과 김주성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추승균은 서울 삼성과의 6강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
용병투수 ‘에이스급 풍년’ 예고
관리자 2011.04.03
국내 프로야구는 전통적으로 외국인 타자보다 투수의 성공 확률이 높다. 때문에 올 시즌에도 전체 16명 외국인 선수 가운데 무려 14명이 투수일 정도로 각 팀들은 외국인 투수를 앞세워 마운드 보강에 애를 썼다. 올시즌을 앞두고 각 구단이 심혈을 기울여 뽑은 외국인 투수들이 너나할 것 없이 시즌 개막전부터 자기 ...
박주영 리그 시즌 10호골 터졌다
관리자 2011.04.03
박주영(26·AS모나코·사진)이 유럽 진출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골을 기록했다. 박주영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르크 데 스포르트에서 열린 2010~2011 프랑스 프로축구 아를 아비뇽과의 원정 경기에서 1골을 뽑아내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아홉수를 털어내고 시즌 10호골을 달성한 박주영은 차범근 전 ...
박태환 “1차 전훈, 예상보다 성과 좋아”
관리자 2011.04.03
‘마린보이’ 박태환(22·단국대)이 오는 7월 열리는 상하이세계수영선수권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월부터 호주에서 1차 전지훈련을 소화한 박태환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 2차 전지훈련에 앞서 잠시 휴식기를 갖고 몸을 추스리기 위해서다. 박태환은 “아시안게임이 끝난 뒤 훈 ...
박지성 97일만에 복귀… 가치 입증
관리자 2011.04.03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이 2011년 첫 소속팀 경기를 깔끔하게 마쳤다. 박지성은 2일 오후 8시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업튼 파크에서 열린 2010~2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서 64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박지성이 맨유 소속으로 경기에 ...
이대호·류현진 ‘괴물 시즌2’ 예고
관리자 2011.03.31
2011년 프로야구 개막이 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팀의 주축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주축 선수들의 성적표에 따라 팀의 운명이 좌우될 수 있기에 더욱 그렇다. 그 가운데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단연 투타에서 ‘괴물’로 꼽히는 이대호(29·롯데 자이언츠)와 류현진(24·한화 이글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