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서장 고귀영)는 최근 회의실에서 2010년 1/4분기 남부경찰을 빛낸 얼굴 5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각 부분별로 수상자를 살펴보면 행정발전 부문에는 방범용 CCTV 증설 및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관내 치안에 힘쓴 생활안전계 한정희 경사가 선정되는 영예를 않았다, 이와 함께 범죄예방 부분에는 관내 ...
서울 관악경찰서는 15일 상품권 투자 명목으로 주부들에게 수억원을 뜯은 뒤 달아난 김모씨(41)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차려놓은 사무실에서 주부들을 모아 상품권을 싸게 구매해 재판매하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모두 9명에 ...
서울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성과주의를 도입한 결과 범죄 발생은 감소하고 검거는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기간 총 범죄 발생은 7만825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만8696건)과 비교해 11.8%가 감소했다.
5대 범죄(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 발생은 2만2634건으로 전년(2만4223 ...
[시민일보] 계양경찰서(서장 조기준)는 최근 서장실에서 중요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수여식에서는 경인아라뱃길 공사현장에서 500만원 상당의 건설자재를 지게차를 이용, 조직적으로 절취한 피의자들을 신속히 출동, 검거한 장기파출소 임영식 경위 등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자 ...
국내 조직폭력배가 8년새 3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검찰에 적발돼 구속된 조직폭력배는 55% 감소했다.
12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폭력조직에 소속된 조직원 수는 지난해 말 현재 5450명으로, 8년 전인 2001년 보다 1297명(31.2%)이나 늘었다.
연도별로 보면 2001년 4153명에서 2002년 4 ...
서울중앙지검(검사장 노환균)은 탈북자들을 납치해 북한에 넘긴 김 모씨(55)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중국에 불법체류하던 중 북한 공작원에게 포섭돼 2000년 평양에서 공작원 교육을 받은 뒤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납치해 북한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북한의 지 ...
발기부전치료제를 불법제조해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8일 A씨(29)를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B씨(22)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C씨(29) 등 2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중이다.
A씨 등은 지난 1월18일 중국 ...
성폭행범으로 지명수배되자 성형수술 후 3년간 도피행각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7일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지명수배된 허모씨(44)를 구속했다.
허씨는 지난 2005년 11월 2일 이천시 모 아파트에 사는 A씨(43·여) 집 초인종을 누른 후 "아래층에 사는데 화장실에 물이 샌다"고 속여 문 ...
골재납품 관련 서류를 위조해 14억 원을 편취한 골재업자와 이를 기사화하겠다며 돈을 챙긴 기자 등 24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은 7일 인천 청라지구에 도로기반시설 공사를 진행하면서 불량 골재를 납품하고 기성금 청구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14억 원을 챙겨 골재 납품 회사 대표 A씨에 대해 사기 및 배임수재 혐의 ...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는 6일 네팔인을 국내로 허위로 초청해 불법입국케한 모 사찰 주지 A씨(63)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출입국사무소에 따르면 A씨는 2006년 4월부터 2007년 9월까지 불법 입국을 원하는 네팔인 47명에게 한 명당 100만~200만 원의 사례비를 받고 관련 행사에 참가하 ...
거리를 다니거나 골목길을 다니다 보면 2명 또는 3명씩 짝을 이루어 순찰을 하고 있는 전의경 들을 자주볼 수 있다.우리 경찰조직의 제일 막내들인 전의경들은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함께 살고 있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할 것 없이 근무를 하고 있다. 전의경은 전경과 의경을 합한 말로써 군입대를 앞둔 젊은 ...
서울 성북경찰서는 1일 건물 주차장에서 상습적으로 차량을 턴 A씨(30)를 특가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월26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서울과 경기 일대 아파트와 빌라, 병원 주차장에 세워져있는 차량에 침입하는 수법으로 총 72회에 걸쳐 현금과 금목걸이 등 1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
많은 시민들이 피로를 풀고 휴식의 장소로 이용하고 있는 찜질방 내에서 성범죄와 관련된 사건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세심한 주의와 예방이 요구된다.찜질방은 대중이용시설로서 공공장소인 만큼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려 반바지와 반팔 차림의 찜질복으로 환복하고 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그런데 위와 같은 차림의 젊은 여성들이 ...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현금이 많다고 소문 난 사람을 골라 돈을 빼앗은 뒤 증거를 없애기 위해 살해하려고 치밀하게 준비한 이복형제 오모씨(28)와 김모씨(21) 등 3명을 강도강간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6일 오전 10시께 대전 유성구 장대동 모 빌라에서 김모씨(36·여)를 미리 ...
사회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면서 급식비등 국가보조금 5억 원 상당을 유용한 시설장과 이를 묵인해 준 공무원 등 4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30일 인천남동경찰서(서장 남현우)는 보조금을 횡령하거나 이를 묵인한 지역아동센터 시설장과 공무원 등 43명을 보조금의지급및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이 중 3명에 대 ...
폭력조직 가입을 강요하고 이에 응하지 않자 집단 폭력을 행사한 조직 폭력배 14명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인천광역수사대는 30일 인천 A파 추종세력들이 20대 초반 전과자들에게 폭력조직 가입을 강요하며 각종 둔기로 집단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조직 폭력배 14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
[시민일보] 연일 터지고 있는 인천지역 교육비리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해당 공무원들의 엄중문책을 요구하고 나서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인천지부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끊이지 않는 교육비리, 학교시설 공사비를 빼돌린 인천시교육청 공무원을 엄중 문책하라"며 "앞으로 불법찬조금 및 교육비리 신고센타 ...
인천 경찰청은 29일 설계도면과 다르게 건축한 불법건축물에 대해 준공허가를 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인천 모 구청 공무원 A씨(51) 등 3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붙잡아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건축주 B씨(51) 등 5명에 대해 뇌물수수와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구 ...
계양경찰서(서장 조기준)는 29일 서장실에서 범인검거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강도강간범을 검거한 계산지구대 이재근 순경 등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기준 서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강력범죄의 예방과 검거에 힘써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에 만전을 기해 달라 ...
[시민일보] 직장 선배 등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의 물건을 훔친 회사원 등이 잇따라 경찰에 적발됐다.인천 서부경찰서는 25일 직장 선배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피해자가 술에 취한 틈을 타 시가 3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직장인 A씨(34·여)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