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박근혜 당선인의 정부조직개편 및 인사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가 6일 "당선인이 가지고 있는 국정철학과 국가에 대한 미래비전 이런 것들을 존중해 주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이날 BBS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선거를 통해서 국민들의
[시민일보] 국회 인사청문회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새누리당이 ‘제도개선’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민주통합당 이찬열 의원이 “인사청문회는 가혹할수록 국민들에게 좋다”고 일축했다.
이 의원은 6일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국민들은 공직자일수록 최고의 도덕성을 강조하고 있 ...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안철수 전 대통령 후보의 신당 창당 문제와 관련, “가장 좋은 방법은 민주당으로 들어와서 함께 혁신하고 함께 일하는 것이지만 지금의 민주당이라면 안철수 교수라도 민주당으로 들어오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박 전 원내대표는 6일 오전 YTN <김갑수의 출발 새아 ...
[시민일보]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은 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에 지명과 관련, “임명하기에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면 지명을 철회하는 것이 순리고 또 후보자 본인이 공직을 맡기 어렵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순리인데 이 두 가지 전부 다 해결을 하지 않고 있다”며 “국민에 ...
[시민일보]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5일 "정부조직개편과 인사에 대한 대통령 당선인의 구상은 최대한 존중될 필요가 있다"며 야당의 협조를 요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통해 "2월 임시국회는 새 시대 정신에 맞춰 국민의 부름을 받은 새 정부의 순조로운 출범을 뒷받침해야 할 책무가 ...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우상호 의원이 외교통상부에서 통상부문을 지경부로 옮기는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외교부를 해체하는 수준”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인 우 의원은 5일 오전 SBS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통상에 대한 정부대표 임명, 조 ...
[시민일보] 여야가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한 여야협의체를 가동할 계획인 것에 대해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국정조사를 피하기 위한 면피용 기구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심 의원은 5일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작년 대선 때 노동자표를 구애하면서 새누리당과 민주당 할 것 없이 철썩 같이 (국정 ...
[시민일보] 새정부의 정부조직개편안 중 외교통상부의 통상교섭기능을 지식경제부로 이관시키는 문제를 두고 외교통상부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것에 대해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가 “야당이 봐도 도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5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전날인 4일 ...
[시민일보] 새누리당 전신 한나라당에서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갈릴리 교회 목사는 박근혜 당선인의 의중에 따라 인사청문회법 개정하려는 새누리당 움직임에 대해 “지금의 인사청문회 제도가 뭐 잘못됐느냐”며 “우스운 일”이라고 일축했다.
인 목사는 4일 YTN <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제도가 잘못 ...
[시민일보] 새정부의 정부조직개편안 중 쟁점으로 떠오른 외교통상부의 통상기능 이전 문제를 놓고 인수위와 외교통상부가 정면충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은 4일 오후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통상교섭 기능의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을 반대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발언에 ...
[시민일보]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4일 새누리당과 인수위원회가 동향 파악에 나서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류우익 통일부 장관과 김성환 외교부 장관 두분이 새누리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북한의 제3차 핵실험 준 ...
[시민일보]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4일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될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당의 지원을 부탁했다.
새누리당 정책위의장도 맡고 있는 진영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 앞서 열린 당 의원 총회에 참석, "정부조직 개편안은 박근혜 당선인의 오랜 경험과 철학을 담아 만든 법안"이라며 "박 당선인 ...
[시민일보] 최근 국민연금을 보는 시선이 곱지 않은 가운데 조주현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4일 "기초노령연금이 국민연금가입자에게 일종의 역차별"이라고 꼬집었다.
조 위원은 이날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연금 가입자가)5만원정도 더 받을 수 있는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은데 그정도 차이로 설득
[시민일보] 강창희 국회의장이 4일 2월 임시국회 개회에 앞서 박근혜 정부의 출범을 위해 정부조직법 개정과 각종 인사청문회 등을 차질 없이 마칠 것을 주문했다.
강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313회 국회 개회식에 참석해 "새 정부가 차질 없이 출범해 빠른 시일 내에 자리를 잡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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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오는 2027년까지 전력예비율을 22% 확보하고 이를 위해 민간화력발전량 비중을 확대하는 정부의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해 민주통합당 홍의락 의원이 “사실상 전력시장이 민영화됐다고 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인 홍 의원은 4일 오전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
[시민일보] 안철수 전 대선후보 캠프에서 상황실장을 지낸 금태섭 변호사가 4일 안철수 전 후보의 신당 창당 문제와 관련, “어떤 형식으로든지 조직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금 변호사는 이날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신당 창당 가능성’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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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가 북한의 핵실험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과 관련, ‘대북결의안’ 채택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4일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국민들의 불안한 심정을 안심시켜줄 필요가 있고 북한에게도 강력한 안보메시지를 보내 더 이상 북한에게 벼 ...
[시민일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국민행복제안센터를 통해 접수된 국민의 정책 제안이 총 2만300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 개소 이후 하루 평군 1000여건이 접수된 셈이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3일 브리핑을 통해 "국민행복제안센터를 통해 어제까지 접수된 국민제안 건의 수는 모두 2만3734건"이라며 ...
[시민일보] 지방교부금 복지재원 분배시 각 지자체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비율을 의무적으로 포함하는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안민석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 ...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서영교 의원이 MBC 김재철 사장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공개하며 “공영방송 MBC를 살리기 위해 김 사장이 물러나야 한다”고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서 의원은 3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김 사장의 법인카드 결제내역을 공개하고 "김 사장이 2010년 5월부터 2012년 2월까지 김훈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