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디야 대부도메르블루점과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30포를 기탁받았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디야 대부도메르블루점과 대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30포를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디야 대부도메르블루점은 대부동 관내에 있는 업체로, 이민희 대표는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대부동 희망이웃 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희 대표는 “저를 비롯한 이웃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지역사회에 온기가 퍼지길 바란다”며 “이번에 후원한 쌀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희영 지사협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이디야 대부도메르블루점 이민희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복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봉순 대부동장은 “힘든 시기에 대부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이디야 대부도메르블루점과 대부동 지사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