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3일 고교-대학 연계 학점과목의 개설 및 운영 내실화를 위해 ‘제1차 고교-대학 연계 학점인정 공동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고등학교와 대학이 협력해 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고, 학교 밖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5개 대학과 협력해 대학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등학교 단계에 적합한 교육 내용을 선별해 새롭게 구성한 ‘고교-대학 학점인정 과목’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동관리위원회에서는 과목 개설 심의를 진행하여 학생 맞춤형 과목 운영을 확대하고,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안팎의 교육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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