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운영한 군민 정보화 교육이 최근 마무리됐다.
올해 교육은 강화군행복센터 디지털배움터에서 컴퓨터 기초부터 AI 활용까지 총 64개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1500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디지털 생활 역량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 과정은 컴퓨터 기초 조작법, 스마트폰 앱 사용하기, 키오스크로 커피 주문 연습, AI 간편 활용법 등 일상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내용이 많았다.
특히 노인들은 키오스크 수업을 통해 패스트푸드 주문이나 병원 접수 방법을 배우며 호응을 이끌었다.
2026년에는 64개 과정에 1792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부터 선착순 전화접수로 진행되며, 접수 및 기타 문의는 자치교육과로 하면 된다.
2026년에는 특히 직장인의 참여가 많은 저녁반에 창업을 위한 컴퓨터 활용 과정을 신설한다.
또한 AI 관련 교육 과정을 확대 편성해 군민의 AI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찾아가는 키오스크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은 특강 형식으로 노인회, 각종 단체나 일반 군민(10~30명 규모) 대상으로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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