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현역 도전자는 13명 중 단 2명 뿐[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비례대표 의원들이 4.10 총선 출마지로 ‘험지' 대신 비명계 현역 지역구에만 눈독을 들여 빈축을 사고 있다. 24일 현재 민주당 소속 비례 의원 16명 가운데 13명이 22대 총선에 출마할 예정이다.이들 중 '험지'에 도전한 비례 ...
"이기는 공천" ‘사천 논란' 잠재울 ‘공정성'이 관건[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전략공천’ 지역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현행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전략공천 지역구는 50곳 이내로 한정돼 있고 전체 국회의원 선거구의 20%를 초과할 수 없지만, 단수 공천을 활용해 ‘실질적인’ 전략공천 ...
"李, 민주당 역사와 정신 얼마나 알고 함께 했나... 성남중원 연고도 없어"[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이수진 의원(비례대표)이 전략공천 지역구로 분류된 서울 서대문갑 출마를 포기한 지 하루 만에 경기 성남시 중원구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 지역 현역인 윤영찬 의원이 23일 자신을 ‘배신과 분열’, ...
국힘, '김경율 사천논란' 파동...'공정성' 강조될 듯 민주, 현역 불출마-탈당 지역 등 최소 20곳 예상[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4.10 총선을 70여일 앞두고 여야 본격적인 총선 전쟁에 돌입한 모양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전략공천 기준'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