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시'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지소연은 1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노츠 카운티의 잉글랜드 여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지소연의 득점에 힘입어 첼시는 팀 창단 이 ...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출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 회장은 21일 오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FIFA 회장)출마를 생각하고 있다"며 "FIFA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
칠레가 99년 만에 코파 아메리카를 품에 안았다.
칠레는 5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5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연장까지 120분을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1로 이겼다.
앞서 단 한 차례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던 칠레는 1916년 대회 출범 ...
2018러시아월드컵과 2022카타르월드컵의 개최지 선정과 관련해 국제축구연맹(FIFA)을 수사 중인 스위스 검찰이 돈세탁 정황을 포착했다.
17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검찰은 두 월드컵의 개최지 선정 과정과 관련해 53개의 불법 자금 유통 정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서 미하엘 루버 검찰 ...
미얀마와 한국의 축국국가 대표팀 경기 온라인 중계를 아프리카TV가 독점 생중계한다.
16일 아프리카TV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1차전, 한국과 미얀마의 경기를 PC와 모바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이 경기를 중계하는 ...
박주영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5라운드에서 인천과의 원정경기 시작 9분만에 페널티킥으로 골문을 흔들었다.
에벨톤이 얻은 페널티킥을 박주영이 키커로 나서며 선제골을 터트린 것이다.
이날 박주영이 속한 FC서울은 인천과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늘의 골은 박주영에겐 K리 ...
시즌 7호골로 팀 승리를 이끈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팀에서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기성용은 지난 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헐시티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 선발로 출전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전반 18분 ...
'차미네이터' 차두리가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을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한다.
차두리는 뉴질랜드 평가전에서 우측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전반전을 마친 후 하프 타임 때 은퇴식을 가진다.
지난 2001년 세네갈 평가전을 통해 데뷔후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한 차두리는 지난 2010년 수비수로 ...
구자철(26·마인츠)이 우즈베키스탄과의 A매치를 앞두고 승리를 위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구자철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우즈베키스탄 축구 평가전의 사전 기자회견에서 "평가전의 중요성을 인지하면서 아시안컵에서 이룬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내일 경기에서도 아마도 좋은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