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 공개수배에 나섰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8일 용의자 조기 검거를 위해 공개수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당시 입고 있었던 옷과 인상 등 피해 초등생에게서 들은 진술을 바탕으로 현상수배 전단을 작성했다.
이 남성은 지난 26일 낮 12시30분께 서울 ...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 공개수사에 나섰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8일 용의자 조기 검거를 위해 공개수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당시 입고 있었던 옷과 인상 등 피해 초등생에게서 들은 진술을 바탕으로 현상수배 전단을 작성했다.
이 남성은 지난 26일 낮 12시30분께 서울 ...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는 동업자를 납치한 뒤 감금·폭행해 수십억 원을 뜯어낸 최모씨(67) 일가족 등 6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 4월 초 투자금 3여억 원을 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업자 이모씨(50)를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최씨의 별장으로 납치한 뒤 4일 동안 ...
강력범죄를 저질러 지명 수배된 상태에서 방송까지 출연하며 '손당구의 달인'으로 활동해 온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사촌누나의 채무자를 감금, 금품을 빼앗은 조모씨(56)를 인질강도 혐의로 붙잡아 수배관서인 대전 둔산경찰서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씨는 지난 2003년 12월7일 오전 ...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하려 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히는가 하면,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10대가 경찰에 검거되는 등 10대 성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10대 성폭력 범죄를 막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에서의 교육 등 사회 전반적인 관심이 ...
[시민일보] 26일 인천경찰청(청장 김윤환)은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주민의 초등학교 자녀들을 경찰청으로 초청해 경찰관서 일일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6. 25남침전쟁 60주년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의 초등학교 자녀들을 대상으로 경찰관서를 개방, 경찰업무를 체험해보고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위해 마련했다.인천경찰 ...
[시민일보]구리경찰서(서장 신기태)는 경찰청이 전국 244개 경찰서장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상반기 평가에서 신기태 서장이 전국 1위에 영예를 차지했다.선발 기준은 지방경찰청에서 자체 평가해 순위를 결정한 뒤, 경찰청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한 것.주요성과로는 5월중 강ㆍ절도 검거율 도내 1위, 상반기 형사활동 2ㆍ ...
은행 임직원과 공모해 허위 지급보증서 등을 이용, 금융기관으로부터 700억 원의 부정대출을 받은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다.
수원지검 특수부(송삼현 부장검사)와 수사과(김복수 수사과장)는 허위 지급보증서 및 허위 감정평가서 등을 이용해 금융기관으로부터 695억 원의 부정대출을 받은 23명을 붙잡아 총책 K씨(35) 등 8명 ...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도심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해 판매한 박모씨(41)와 전모씨(30)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또 최모씨(29) 등 중간판매책 2명과 대마를 흡연한 강모씨(23·여)와 회사원 성모씨(36) 등 1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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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이 중국 해커로부터 구입한 디도스(D-Dos) 공격용 해킹프로그램을 유통시킨 33명을 검거했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디도스 공격용 해킹프로그램인 '넷봇(Net-Bot)'을 판매·유포한 유모씨(30) 등 33명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
형사를 사칭해 피해자의 신고를 막으려던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24일 귀가하는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A씨(32)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20분께 수원시 장안구 노상에서 귀가하는 B씨(24·여)를 쫓아가 미리 소지하고 있던 삼단봉으로 얼굴을 5차례 폭행 ...
[시민일보] 연수구가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지역내 무단방치차량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일제정비 단속대상은 노상에 고정시켜 운행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자동차, 도로에 계속해 방치하는 자동차 및 도로, 주택가, 공터 등에 계속 방치된 자동차와 정당한 사유 없이 타인의 토지에 방치된 자동차 등이 ...
서울 강남에서 일명 '바지사장'을 내세워 총 13곳의 기업형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실제업주가 10여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형사과는 21일 이모씨(38)와 '바지사장' 박모씨(38) 등 2명에 대해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씨의 업소 자금관리인 임모씨( ...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경기를 지켜보며 거리 응원을 하던 40대 남성이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21일 월드컵 응원을 하면서 여중생을 성추행한 강모씨(48)를 성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7일 오후 9시께 파주시 법원리 ...
[시민일보] 인천경찰청(청장 김윤환)이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인천지역 226개 초등학교 교내 및 학교주변 통학로 등 아동범죄 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방범진단을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16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힘없는 나약한 어린 아동이 가장 안전하게 보호돼야 할 초등학교가 美觀과 주민친화를 목적으로 ...
수도권 일대 공원 등지서 대마초를 상습 흡연한 건축업자 등과 이들에게 대마를 판매한 공급책 등 4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대마 등 마약류를 판매한 조모씨(45) 등 공급책 10명과 이를 매입해 집단 흡연한 건축업자 A씨(45) 등 34명을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이 가운데 조씨 등 ...
[시민일보] 최근 휴가와 훈련 중 노인을 구조해 화제가 됐던 맹호부대에서 이번에는 가평군 상면 율길리 일대 민가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인 범인을 검거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강민석 소위와 정의환 중사은 평소 부대에서 각각 소대장과 대전차화기 반장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는 모범적인 간부로 지난 10일 ...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평택 일대를 무대로 도시개발사업 등 각종 이권에 개입, 금품을 빼앗고 폭력을 휘둘러 온 '신전국구파' 부두목 박모씨(47) 등 조직원 22명을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이 가운데 박씨 등 7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이모씨(30) 등 15명을 같은 혐의 ...
민통선 내 산삼 밭에 들어가 수천만원의 산삼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2시께 군내면 읍내리 김모씨(53·여)의 산삼 밭에 들어가 30년산 산삼 2뿌리와 장뇌삼 800뿌리 등 6300만 원 상당의 산삼을 훔친 이모씨(65) 등 5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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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일대 유흥업소 종업원들을 상대로 마약을 공급한 일당 2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 등을 유흥업소 종업원들에게 공급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추모(45)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또 경찰은 또 상습적으로 필로폰 등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