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사무실보다는 현장을, 이론보다는 실행을 중시하는 젊은 구청장의 패기가 강북구정에 물꼬를 트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섬김과 소통'을 민선5기의 강북구정 운영방침으로 내 건 박겸수 구청장의 소신과 무관하지 않다.
박 겸수 구청장은 평소 '강북구의 주인은 구민'이라는 생각으로 그 자신 ...
취임 첫 날부터 직소민원실 설치방배동을 친환경미래도시로 조성둘째자녀 아이돌보미서비스 실시[시민일보] “현장에 가면 모든 해답이 거기에 있습니다.”이는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을 강조하는 진익철 서초구청장이 22일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던진 첫마디다.실제 진 구청장의 민선5기 구정의 근간은 ‘현장행정’이다. 그는 책 ...
2014년까지 공원 20개 확충 잰걸음총4조 투입해 광역교통개선사업 추진제2롯데월드와 연계해 관광벨트 조성[시민일보]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행복한 도시 송파’를 만들어보겠다는 약속을 했고, 그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밤낮없이 뛰고 있다.박 구청장은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행복한 도시 송파’의 ...
[시민일보] 최근 여권 핵심부가 개헌 드라이브를 걸고 나선 것과 관련, 한나라당 이범래 의원(사진.서울 구로갑)은 “개헌은 해야 되지만 시점이 잘못됐다”고 21일 지적했다.이 의원은 이날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18대 국회가 개헌을 추진한다는 조건으로 개헌방침을 철회했는데, 18대 국회 초반에는 ...
[시민일보] 최근 여권 핵심부가 개헌 드라이브를 걸고 나선 것과 관련, 한나라당 이범래 의원(사진.서울 구로갑)은 “개헌은 해야 되지만 시점이 잘못됐다”고 21일 지적했다.이 의원은 이날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18대 국회가 개헌을 추진한다는 조건으로 개헌방침을 철회했는데, 18대 국회 초반에는 ...
"동작 복지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인프라 구축이 잘 돼 있는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서 일반인은 물론 소외계층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작구를 만들겠습니다"문충실 동작 구청장은 동작구를 사람 중심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가 크다. 특별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개발에도 의욕을 보이고 있다. 그가 "어르신들을 건강하 ...
"동작 복지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인프라 구축이 잘 돼 있는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서 일반인은 물론 소외계층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작구를 만들겠습니다"
문충실 동작 구청장은 동작구를 사람 중심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가 크 다.
특별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개발에도 의욕을 보이고 있다.
그가 "어르신들 ...
“친환경 무상급식 문제가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서울시교육청의 의견이 서로 달라 실현에 적신호가 켜졌다.”
취임 이후 줄곧 교육환경개선과 무상급식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던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와의 인터뷰에서 이처럼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유 구청장은 교육문제에 대해 남다른 열정과 관심을 갖고 있다.
실제 동대 ...
"주민의 경제적 빈곤 뿐 아니라 정신적 빈곤까지도 세심하게 보듬고 치유하는 구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은 8일 '복지의 개념'을 묻는 와의 인터뷰에서 “사람이 사람으로 대접을 받는 게 진정한 복지”라며 “주위를 둘러보면 경제적 빈곤 못지않게 정신적 빈곤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 ...
소통위 위해 區비전위원회 출범 온힘복지 사각지대 없는 정책 마련 최선불편함 없는 도시 디자인 강화할 것교육예산 늘려 교육명문도시 되겠다[시민일보] 최근 김영종 종로 구청장은 미국 대사관 숙소 터와 종로구청 터를 맞바꾸자는 제안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 대사관 숙소 터 3만6642㎡(1만1100평)에 몇 개 동의 저층 건물로 ...
[시민일보] “보이는 구청장이 아니라 행동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3선 연임제한에 묶여 구청장직을 떠났다가 지난 6.2 지방선거을 통해 복귀한 4선의 고재득 서울 성동 구청장은 1일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 그런만큼 현장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터라는 생각이 들었
“강북구 전체의 발전을 위해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의 무리한 사업진행은 지양돼야 한다”유군성 강북구 의장(미아,송중,번제3)은 1일 와 인터뷰를 통해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은 주민 참여가 기반이 돼야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그는 그러면서 “민선 4기 때부터 설계용역까지 진행된 미아동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사업이 최근 이뤄진 주민 ...
[시민일보] "도봉의 청정 이미지를 정착시키고 주민 참여를 확대시켜 지역 공동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구정 운영에 주안점을 두겠습니다"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실은 다른 구청장실과 다른 구조로 눈길을 끈다. 입구에 작은 공간의 비서실이 있고, 칸막이 너머로 비서실보다 훨씬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소통의 방’이 ...
"도봉의 청정 이미지를 정착시키고 주민 참여를 확대시켜 지역 공동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구정 운영에 주안점을 두겠습니다"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실은 다른 구청장실과 다른 구조로 눈길을 끈다.
입구에 적은 공간의 비서실이 있고, 칸막이 너머로 비서실보다 훨씬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소통의 방’이 있다.
이 ...
[시민일보] “실적보다는 실질적인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은 지난 26일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주민복지'를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각 동 주민센터에 대대적인 복지 인력을 투입한 것도 이같은 김구청장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일단이다. 효율적인 사업 ...
"실적보다는 실질적인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김성환 노원 구청장은 지난 26일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주민복지'를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각동 주민센터에 대대적인 복지 인력을 투입한 것도 그같은 김구청장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일단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대대 ...
[시민일보] “친환경무상급식은 한 단계 높은 차원의 온전한 의무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은 22일 <시민일보>와의 취임 100일 인터뷰에서 친환경무상급식의 실시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민선 5기 성북구청장으로 당선된 김영배 구청장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청장 가운데 친환경무상급식 ...
[시민일보] “친환경무상급식은 한 단계 높은 차원의 온전한 의무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은 22일 와의 취임 100일 인터뷰에서 친환경무상급식의 실시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민선 5기 성북구청장으로 당선된 김영배 구청장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청장 가운데 친환경무상급식 실시에 ...
[시민일보] “노원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 서울 노원구의회 원기복 의장은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의회 운영방향과 관련,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원 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의원으로서 최대의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노력은 물론 일할 수 있는 대내외적인 여건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