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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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또 신기록… 역대 올스타 최다득표
관리자 2011.07.11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 타자 이대호(29·사진)가 올스타 팬투표에서 역대 최다 득표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팬투표로 뽑힌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10 명단을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스턴리그(SK·삼성·두산·롯데) 1루수 부문의 이대호는 총 유효투표수 162만3576 ...
박찬호 “곧 마운드 오를 수 있을 것”
관리자 2011.07.10
왼 허벅지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재활 중인 박찬호(38·오릭스 버펄로스)가 곧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찬호는 지난 9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자신의 몸 상태와 재활 경과에 대해 전했다. 박찬호는 “부상 상태가 많이 호전돼 9일부터 러닝을 시작했다. 3일 전부터 공도 던지 ...
이승엽, 시즌 6호 홈런 폭발
관리자 2011.07.10
이승엽(35·오릭스 버펄로스)이 시즌 6호 아치를 그려냈다. 이승엽은 9일 사이타마현의 세이부돔에서 열린 2011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때려냈다. 2-5로 끌려가던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세 번째 타석을 맞은 이승엽은 ...
데릭 지터, 통산 3000안타 금자탑
관리자 2011.07.10
개인 통산 3000안타 달성에 2개만을 남겼던 뉴욕 양키스의 ‘캡틴’ 데릭 지터(37·사진)가 고지를 밟았다. 자신의 3000안타 달성을 축하하는 자축포까지 쏘아올렸다. 개인 통산 2998안타를 기록 중이었던 지터가 3000안타를 달성한 것은 지터가 메이저리그(MLB) 선수들 가운데 28번째다. 메이저리그에서 300 ...
'5호 홈런' 이승엽 “내 타격에 좋은 계기 될것”
관리자 2011.07.07
이승엽(35·오릭스 버펄로스)이 지난 6일 때려낸 시즌 5호포가 자신의 타격에 좋은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이승엽은 지난 6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라쿠텐 우완 투수 켈빈 히메네스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
양준혁, SKT 트윗자키로 변신
관리자 2011.07.07
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양신’ 양준혁(사진)이 SK텔레콤의 트윗자키(TJ)로 나선다. SK텔레콤은 양준혁을 자사의 생각대로 T 트위터(@SKTworld)의 스포츠 분야 TJ로 발탁해 7일부터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TJ란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는 트위터 ...
日 언론 “한신, 이대호 영입 착수”
관리자 2011.07.05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 간판 타자 이대호(29·사진)의 영입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데일리스포츠’는 한신이 올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이대호를 영입하기 위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고 5일 보도했다. ‘데일리스포츠’에 따르면 ...
한화 가르시아, 6월 프로야구 MVP
관리자 2011.07.05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롯데카드 후원으로 시상하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6월 MVP’에 한화 이글스의 강타자 카림 가르시아(36)가 선정됐다. 가르시아는 기자단 투표 22표 가운데 10표(45%)를 획득해 6표를 얻은 삼성 박석민을 4표 차이로 제치고 6월 MVP의 영광을 차지했다. 올 시즌을 멕시 ...
박찬호 부상 재발… 1군복귀 무산
관리자 2011.06.30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뛰고 있는 박찬호(38·사진)가 또 다시 악재를 만났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닛칸 스포츠’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박찬호는 왼 허벅지 뒤쪽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30일 세이부 라이온즈전 선발 등판이 불발됐다. 지난 시즌까지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다가 일본 무대 진 ...
추신수 엄지 수술… 8~10주 결장
관리자 2011.06.29
경기 도중 왼 엄지 골절상을 당한 ‘추추 트레인’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AP통신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등 외신들은 29일(한국시간) 추신수가 손 치료 전문가인 토마스 그래엄 박사에게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추신수는 부러진 손가락 뼈를 철제 핀으로 고정하는 ...
이만수, 프로야구 30년 ‘별중의 별’
관리자 2011.06.27
프로야구 출범 이후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 10명이 27일 선정됐다. 프로야구 최고의 레전드는 ‘헐크’ 이만수(사진)로 선정됐다.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29일부터 6월19일까지 진행된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 10 선정 투표’에서 포수 부문의 이만수(SK 와이번스 퓨처스 감 ...
‘엄지 골절’ 추신수, 최소 6주 결장’
관리자 2011.06.26
“플레이오프 진출하는데 도움 못 줘 슬프다” 투구에 맞아 왼쪽 엄지가 골절된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최소 6주 동안 경기에 나설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술 가능성도 제기됐다.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는 26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수석 트레이너의 말을 빌려 추신수가 최소 6주 이 ...
추신수, 2루타 작렬 ‘시즌 10호’
관리자 2011.06.23
‘추추 트레인’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루타를 때려내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1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추신수, 3경기연속 안타
관리자 2011.06.21
‘추추 트레인’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1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3안타를 날렸던 ...
이승엽, 66일만에 홈런… 4안타 폭발
관리자 2011.06.19
오릭스 버펄로스 이승엽(35)이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시즌 2호 솔로 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폭발시킨 것. 이승엽은 18일 아이치현의 나고야돔에서 열린 ‘2011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 1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전, 4회초 결승 솔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
추신수, 3년연속 두자릿수 도루
관리자 2011.06.19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추신수(29·사진)가 쐐기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또 3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벌어진 ‘2011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석 2타수 1안타 ...
임창용 시즌 14S… 구원왕 질주
관리자 2011.06.19
야쿠르트 스왈로즈 ‘수호신’ 임창용(35)은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하며 시즌 14세이브째를 수확했다. 임창용은 18일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2011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교류전에 팀이 3-0으로 앞선 9회초 1사 1,2루 위기에서 등판, 무안타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임창용은 시 ...
엔씨 “새 야구장 30% 투자 가능”
관리자 2011.06.16
프로야구 9구단 창단의 쟁점사항인 새 야구장 건립비를 두고 엔씨소프트가 30%를 투자할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창원시의회와 엔씨소프트는 16일 기획행정위, 도시건설위에서 프로야구 창단 협약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여는 등 6개 상임위별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미 두 차례 ‘창단 협약체결 동의’를 보류시킨 창원시 ...
추신수 멀티히트… 슬럼프 탈출 시동
관리자 2011.06.16
‘추추 트레인’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오래간만에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1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3득점으로 맹타를 휘 ...
추신수 “11년전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관리자 2011.06.15
“그 일(음주사건)을 통해 야구 외적으로 많은 걸 배웠고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29 클리블랜드)가 음주 파문에 관해 어렵게 속내를 드러냈다고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가 보도했다. 추신수는 12일(현지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3차전을 마치고 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