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반발에 “이재명은 연산군” 발언 사실 알려져 친명도 반발[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 친문계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최순실보다 못하다”고 직격했던 이언주 전 의원의 복당 시도에 강력 반발하는 모습이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의원의 과거 행적을 문제삼으며 복당을 반대하는 친문과 당원 움직임에 당 ...
與 조정훈 "文정부 운동권 경제학 때문인데 남 탓하니 놀랍다"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임종석 전 문재인대통령 비서실장이 "민생 경제 파탄의 주범은 윤석열 정권"이라며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해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왜곡과 선동을 한다고 민생 문제는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라며 “文정부에서 자
당 공관위, 제3지대 변수로 불출마 강제 못하고 눈치만[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 내 대표적인 586운동권, 특히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출신 인사들이 당 안팎의 용퇴 주문에도 줄줄이 '텃밭' 출마 선언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이 이들에 대해 "일률적인 감점 기준을 만들지 않겠다"면서도
野 중성동갑 임종석 출마 놓고 친명 비명 갈등 심화 친명 김지호 ”용산 등 윤 정권 중심에서 맞붙어야“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4.10 총선 서울 중성동갑 공천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내 친명계와 친문계 갈등의 중심 인물로 부각된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이 29일 “합리적으로 공정하게 공천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 ...
與 윤재옥 “민주당, 빨리 입장 정하고 협상 테이블로 나오라”野 홍익표 “조만간 지도부 결정하고 당내 의견 수렴하겠다”[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이 29일 4·10 총선을 코앞에 두고도 비례대표 선출 방식 등 선거제 개편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하루빨리 입장을 정해 협상 테이블로 나오라 ...
'정권심판론' 약화되고 야당 '의회독주' 우려는 커져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서울경제신문 의뢰로 한국갤럽이 이달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전월 조사보다 4%p 오른 38%, 민주당은 변동없이 40%로 여야가 오차범위내 초접전 ...
개혁신당과 통합엔 “중요한 숙제...8부 능선 진척”[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김종민 미래대연합(가칭)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25일 이른바 ‘이낙연 신당’인 새로운미래와의 통합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다만 전날 국민의희망과 합당을 선언한 ‘이준석 신당’인 개혁신당과의 통합에 대해선 ”조금 더 기다려봐야 될 것”이라 ...
호준석, 박상수, 고동진, 이수정, 이승환, 신재경, 신진영 등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4.10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영입인재와 대통령실 실무진 대부분이 야당 강세 지역인 이른바 ‘험지’에서 결기를 다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서울 구로갑 출마를 선언한 YTN 앵커 출신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24 ...
'김경률 사천논란' 때문?...경선 여부에 촉각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장에 대한 '사천논란'으로 이목을 모았던 김성동 서울마포을 당협위원장이 25일 “여러 가지 난관이 있지만 반드시 이겨내서 나라를 위해, 마포를 위해 일하고 싶다"며 4.10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예비후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