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전차군단'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1대0으로 꺾고 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독일은 14일 오전 4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스타지우 마리카낭에서 실시된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에 터진 마리오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독일은 지난 ...
원정 2연전 첫 경기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비긴 최강희호는 두 번째 이란전에 더욱 부담을 갖게 됐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파크타코르 센트럴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에서 홈팀 우즈베키스탄과 2-2로 비겼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명문 구단 첼시가 ‘올해의 유럽 클럽’에 선정됐다.
유럽클럽협회(ECA)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UEFA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첼시가 올해의 유럽 클럽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첼시는 지난 2011~201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 ...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앞두고 대표팀에 승선한 박주영(27·셀타비고)이 소속팀 감독의 눈에 즉시 전력감이 아니었다.
셀타 비고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파코 에레라(59)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스페인 지역 언론인 ‘파로 데 비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팀에 있는 4명의 공격수 모두 최 ...
‘독도 세러모니’의 주인공 박종우(23·부산)가 2012 런던올림픽에 이어 최강희호에서도 기성용(23·스완지시티)과 함께 더블 볼란테를 구성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파크타코르 센트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년 브 ...
박종우(23·부산아이파크)가 지난달 11일 2012런던올림픽 남자축구 일본과의 동메달결정전에서 ‘독도 세러모니’를 펼친 지 한달이 다가오고 있다.
아직 국제축구연맹(FIFA)의 상벌위원회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국내 관련 단체들은 FIFA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향후 결정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
‘캡틴’ 박지성(31·퀸즈파크레인저스)과 기성용(23·스완지시티)이 나란히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5인 로스터에 등록됐다.
EPL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개 소속 클럽이 제출한 25인 등록 명단을 공개했다.
‘25인 로스터’는 각 구단이 시즌 초반에 ...
영국 언론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한국인 선수를 영입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승자와 패자’라는 제목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개 팀에 대한 올 여름 이적시장 영입성과를 평가했다.
박지성(31)을 영입한 퀸즈 ...
“선수들의 기량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최강희(53)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대표팀 무한 경쟁 체제를 선언했다.
국내(K리그)와 일본(J리그)에서 활약하는 16명의 태극전사들은 3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 원정경기(11일)를 대비한 훈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