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4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 10명이 후보 등록을 마치는 등 경쟁 열기가 뜨거워진 반면 체급은 낮아졌다는 관측이다. 26일 현재 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현역 의원은 재선의 장동혁 의원을 제외하면 박정훈ㆍ김민전ㆍ인요한 등 모두 여의도 입성 2개월차에 접어든 초선 ...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이 지난 총선 과정에서 ‘막말’ 논란으로 공천 취소 조치를 받았던 장예찬 전 최고위원과 도태우 변호사의 복당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25일 오전 채널A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두분은 당에서 활발하게 민주당에 맞서 투쟁을 했던 빅스피커”라고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들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윤석열 대통령' 의중을 둘러싼 신경전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4일 “당권 주자들 사이에 '윤심'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며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윤심'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