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박 진 의원은 19일 어린이와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서울을 위해 ‘안전 서울 5대 프로젝트’ 발표했다.
박 의원은 “지난 3월16일은 용산 어린이 성폭행 사망 사건이 발생한지 한 달이 되는 날이었다.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국민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일명 ‘발발이’, ‘ ...
{ILINK:1}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은 26일 “‘첨단 경기 건설’의 통합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27일 경기도지사 경선후보로 등록할 예정인 김영선 의원은 앞서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공천 신청에 앞서 경기도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번 5.31 ...
지난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던 맹형규 한나라당 경선후보는 26일에도 정 의장을 겨냥해 또 한번의 화살을 날렸다.
맹 후보는 이날 시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최근 정동영 의장이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권력을 심판하고 양극화를 해소하겠다’고 주 ...
한나라당 진 영(서울 용산) 의원이 최근 출판한 자신의 저서 에서 “민족통합의 가장 효과적인 대전략은 ‘연대적 공존체제’의 확립”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 의원은 이 책에서 ‘연대적 공존체제’의 확립을 위한 방안으로 ▲북한 주민의 인간적인 삶을 보장해 줄 수 있는 물적 지원 ▲평양과 서울에 정부 대표부 교환 ...
한나라당 서울시당 공천심사위원장 권영세(서울 영등포을) 의원은 21일 “이번 5.31 지방선거 공천은 좋은 인재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물갈이 공천’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선거 승리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좋은 인재를 발굴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종이도시로 전락시키는 정치적 쿠데타
‘저지범국민운동 전개’ 한나라당에 촉구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출마를 위해 최근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맹형규 전 의원은 19일 “노무현 정권의 서울해체음모에 맞서 서울해체저지범국민운동을 전개할 것”을 한나라당에 촉구했다.
맹 전 의원은 이날 당사 기자실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 ...
“상황에 맞게 아우르는 처세 부족으로 가끔씩 곤란을 겪기도 하지만 개인적 소신에 충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합니다.”
권영진 한나라당 서울시당 조직강화위원장은 미래연대 활동 당시 당내 개혁의 견인차 역할로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 그가 이번에는 지난 17대 총선을 계기로 둥지를 튼 노원구와 서울시당 조직을 통해 새로운 ...
국민중심당 이신범 서울지역 대표는 1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경기 일원의 현역 기초단체장이나 지방의원들이 (국중당) 입당 의사를 가지고 접촉을 시도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시민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아직 정식으로 접수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비공식적으로는 그런 움직임있다”며 이같이 주장 ...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을 준비 중인 박계동 의원은 13일 “400만 신용불량자의 경제적 회생을 위해 서울시 차원의 신용회복대상자 지원 정책을 시행하겠다”며 서울시 신용회복센터 설립계획을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시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정책 목표로 매년 10만명씩 신용회복대상자를 직접 지원할 계획”이라며 “예산은 500억 ...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을 준비 중인 박계동 의원은 13일 “400만 신용불량자의 경제적 회생을 위해 서울시 차원의 신용회복대상자 지원 정책을 시행하겠다”며 서울시 신용회복센터 설립계획을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시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정책 목표로 매년 10만명씩 신용회복대상자를 직접 지원할 계획”이라며 “예산은 500억 ...
{ILINK:1} 한나라당 진 영(서울 용산) 의원이 최근 출판한 자신의 저서 에서 “민족통합의 가장 효과적인 대전략은 ‘연대적 공존체제’의 확립”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 의원은 이 책에서 ‘연대적 공존체제’의 확립을 위한 방안으로 ▲북한 주민의 인간적인 삶을 보장해 줄 수 있는 물적 지원 ▲평양과 서울에 ...
{ILINK:1} 국민중심당 이신범 서울지역 대표는 1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경기 일원의 현역 기초단체장이나 지방의원들이 (국중당) 입당 의사를 가지고 접촉을 시도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시민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아직 정식으로 접수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비공식적으로는 그런 움직임있 ...
“수도 서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 몸을 던지겠습니다.”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을 준비 중인 박 진 의원은 12일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 4강 도시를 위한 박 진의 신(新)서울구상 ABC’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경쟁력 강화는 이 시대의 화두”라며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도시 ...
맹형규 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9일 “향후 2년간 서울시 예산과 공공요금을 현 수준에서 동결하고 최근 3년간 매년 평균 740명 정도 늘어나고 있는 공무원 수를 동결해 1조원의 예산을 절감, 서울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맹 후보는 이날 서울시청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직접적으로 세 부담 ...
2002년4월 취임이래로 ‘믿음주는 시정 만족하는 시민’의 시정방침을 정하고 ‘시민의 복지증진’과 ‘최첨단 도시기반 조성’, ‘향기있는 문화도시’ 건설을 위해 시정을 이끌어 오고 있는 이대엽시장으로부터 2006년 성남시정을 들어본다.
-민선3기 취임이래 주요시책 성과 및 추진 실적은.
▲전국 최초로 재산세율 50% ...
민주당 중앙상임위원을 지낸 김경재 전 의원은 8일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동안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이 수백명의 지지자들을 모아 놓고 출판기념회 등의 형식을 통해 ‘격조있게’ 서울시장 도전장을 내민 것과는 크게 다르게 김경재 전 의원의 서울시장 출사표는 인터넷신문 등을 통해 ...
“당 지지율이 올랐다고 해서 너도 나도 출마움직임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밥그릇 싸움으로 비춰질 것이고, 이는 곧 당의 오만으로 보이기 십상이다. 개인적 관심사에 치우친다는 비난을 초래할 수도 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사실상 선언한 것으로 알려진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은 16일 시민일보와의 인터뷰 ...
이른바 ‘돌고래 다이어트’를 시작, 3개월 만에 18kg 감량에 성공한 박진 의원을 옆에서 지켜본 사람들은 그의 의지에 혀를 내두른다.
실제로 본인의 의지만으로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는 생각에서 의료진이 식욕억제제 처방을 권유하기도 했으나 의지 하나만으로 살빼기 도전에 성공, 주위를 놀라게 한 그다.
...
한강개발구상의 원조
“서울시장 출마예상자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한강 개발 구상은 작년에 이미 한강 프로젝트 마스터플랜을 끝낸 제가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다른 사람들은 모두 제 아류인 셈입니다.”
지난 3일 서울시장선거 출사표를 던진 이재오 의원은 6일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강에 관 ...
김무성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경기 광주지역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사덕 전 원내총무가 당선 후 당에 복귀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사덕 전 의원을 당원들이 돕는 것은 해당행위로 간주하고 모두 출당조치하겠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이에 발끈한 홍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