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전당대회 룰을 확정하는 등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당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세론' 중심에 서 있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출마 여부에 정치권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출마 선언이 임박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16일 “당 ...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이 '원톱'으로 당을 이끌어가는 현행 단일 지도체제를 유지키로 하면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가 더 힘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13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대표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안다”라며 “최근 원내ㆍ외 인사들과 연쇄 회동하며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당 대표 사퇴시한'과 관련한 예외 규정 신설을 밀어붙이면서 이재명 대표가 지방선거 공천권까지 행사할 수 있게 하려는 ‘위인설법(특정인을 겨냥한 당헌 개정)'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당내에서도 이견이 제기되는 등 내홍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민주당 소속 김동연 ...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잠정적으로 7월23일로 예정된 가운데 당내에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권 도전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양상이다.친한(親한동훈)계로 불리는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 11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권 도전에 대해 “가장 위험 부담이 큰 행태의 정치적 책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