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잠정적으로 7월23일로 예정된 가운데 당내에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권 도전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양상이다.친한(親한동훈)계로 불리는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 11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권 도전에 대해 “가장 위험 부담이 큰 행태의 정치적 책임을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이재명 대표 중앙대 후배로 원조 친명 핵심으로 분류되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 경기 수원병)이 10일 당헌·당규 개정안이 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과한 데 대해 “수정하면서 얻는 민주당 확장성보다 (이로 인해) 잃는 국민적 신뢰가 훨씬 크기 때문에 실익이 없다”고 작심 비판했다. 김 의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대치 중인 가운데 과반 의석을 점한 더불어민주당이 10일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을 단독 강행한다는 방침을 세워 주목된다. 실제 민주당은 이날 단독 표결로라도 민주당 몫 상임위원장을 먼저 선출하겠다며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본회의 개의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 ...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 당헌당규특별위원회가 차기 대표 선출 방식과 지도체제 변경 여부에 대한 전대룰과 관련해 대표 선출 방식을 바꾸기로 사실상 결론을 내린 가운데 오는 13일 비상대책위원회에 논의 결과를 보고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당원투표 100%만으로 대표를 선출하는 현행 규정을 고쳐 '민심'(일반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