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타운 사업을 통해 구도심도 신도심처럼 쾌적한 곳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주거 여건이 열악한 구도심을 재개발해 녹지를 늘리고 도로를 넓혀 신도심인 중, 상동 못지않은 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상대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한 홍건표 부천시장은 민선4기 핵심사업을 이 같이 밝히 ...
`4년 전 ‘바르고 깨끗하게 구정을 이끌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민선4기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구정을 바르고 깨끗하게 펼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화용 인천 동구청장은 민선4기 구정방향을 이같이 밝히고 “동구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 교통·환경 공간조성은 물론 위축됐 ...
`말이 아닌 행동으로, 집무실이 아니라 생활현장에서 구민들을 위해 그리고 연수구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앞으로 4년간 ‘미래의 도시, 희망의 연수구를 건설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취임 하자마자 생활현장을 찾아다니며 구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남무교 인천 연수구청장은 앞으 ...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은 24일 ‘뉴딜’ 행보의 일환으로 시민사회단체들을 방문해 “지난 10년 동안 민주개혁세력들은 국민경제 살리기에 무능했다”고 실토했다.
김 의장은 이날 종로구 한 식당에서 경실련, YMCA전국연맹, 한국여성단체연합 지도부와의 정책간담회 자리에서 “이 시대 국민들이 먹고 살고 활력을 찾도록 하는 일이 ...
경기도가 도청사의 광교신도시 이전을 불과 6년 앞두고 100억원대의 제3청사를 짓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도는 24일 “조직 확대에 따른 인력 배치 공간이 부족해 현 청사내 관용차량 주유소 인근 부지(모터풀)에 제3청사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제2회 추경예산안에 설계비 등을 포함, 모두 10 ...
한나라당이 ‘5대 공공의 적’ 소탕과 ‘3대 기사회생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강재섭 대표는 24일 “반시장주의, 결과평등주의, 집단이기주의, 부정부패, 폐쇄적 민족주의가 5대 공공의 적”이라고 규정하고 “이것을 앞으로 소탕하기 위해서 모든 당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고 유기준 대변인이 전했다.
강 대표는 또 ...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은 24일 성명을 통해 “노조탈퇴 종용과 비탈퇴 조합원에 대한 불이익 지침이 내려지는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노조 탄압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정부와 인천시는 합법적인 활동조차 제약하는 공무원 노조에 대한 탄압을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민노당 시당은 이날 “지난 10일 노·사·정이 공무원 노조 ...
노무현 대통령의 국회 한미FTA 특위 위원 초청 만찬에 한나라당이 불참의 뜻을 밝힌 가운데 청와대는 ‘한나라당이 안오더라도 예정대로 만찬은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오후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확인한 뒤 ‘한나라당의 불참 결정’에 불쾌한 심정을 감추지 않았다.
정 대변인은 “한나라당에 ...
고 건 전 총리가 주도하는 ‘희망한국 국민연대’는 24일 고 전 총리를 비롯한 5명을 공동대표에 추천키로 했다.
희망연대 공동대표에는 고 건 전 총리를 포함 김수규 서울 YMCA회장, 양현수 충남대 총장, 이영란 숙명여대 교수, 이종훈 전 경실련 대표가 추천됐다.
희망연대 창립준비위는 이날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 ...
`임기 중 기필코 인천시청을 서구 가정택지 지구에 유치할 것을 확신한다.` 이학재 서구청장은 최근 시민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구민과 함께 하는 열린행정, 참여행정, 투명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 구청장은 지난 2002년도 전국 최연소 지방 ...
“1등 남동건설을 마무리하라는 뜻으로 알고 구민의 구민에 의한 구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 나겠다” 윤태진 남동구청장은 최근 시민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 내건 공약사항은 구민들과의 약속인 만큼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구청장이 내건 공약은 ‘투명한 자치행정’, ‘활력있는 지역경제’, ‘찾아 ...
`본격적인 생태하천 조성공사를 진행해서 서울의 청계천을 능가하는 부평의 명소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박윤배 구청장은 최근 시민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굴포천을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며 향후 결과를 이같이 전망했다.
특히 그는 참여정부의 지방분권화 정책에 따른 도시간 경쟁에서 구정에 ...
“중구는 국가 경제의 원동력인 인천공항과 인천항만을 보유한 도시이나 정작 이들 시설이 지역경제에 파급되는 영향은 극히 적은 모순을 안고 있다.” 인천 최초의 여성단체장인 박승숙 중구청장은 최근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인천공항과 인천항만) 시설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 추진하겠다”며 이같 ...
`지금 세계는 변하고 있고 지방행정 체제도 변화를 요청 받고 있다. 무한경쟁 시대가 도래돼 행정의 기능과 역할도 새로운 혁신을 요청 받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도 변화해야 한다.”
민선4기 인천계양구청장으로 첫 발을 내딛은 이익진 구청장은 최근 시민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과거의 관행 ...
`고용창출 효과가 큰 첨단 정보, 부품 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역사문화 고장의 장점을 살려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인구 10만의 문화관광도시 강화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인천지역 10곳의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무소속인 안덕수 강화군수는 앞으로의 군정방향을 이같이 밝히고 “강화를 친환경 ...
만 인천시민들의 의지와 역량을 하나로 묶고 그동안 국내·외의 비즈니스 현장에서 갈고 닦은 경영 능력과 축적한 현장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가 꿈꾸는 위대한 인천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취임 40여일을 맞은 안상수 인천시장은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나간 인천시정의 성과와 시행착오를 뒤돌아보며 앞으로 ...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을 통해 잠시 머물렀다 떠나는 곳이 아니라 언제나 살고 싶은 동작구로 만들겠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이후 서울 지역에서 최고참 구청장이 된 김우중 동작 구청장은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민선4기 임기 중에 동작구를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강남에 버금가는 ‘뉴 강남’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
“절개후 복구때 방수시트 포설했다면 피해 막아
수해예방 순찰등 제대로 안한 서울시도 문제”
최근 집중호우 당시 안양천 제방 붕괴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일대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것과 관련, ‘부실공사로 인한 인재’ 의혹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
고진화(한·영등포갑) 의원은 3일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절개했던 ...
`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내일의 꿈을 위해 발로 뛰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김현풍 강북구청장은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민선4기’의 각오를 이렇게 밝혔다.
김 구청장이 내건 구정목표는 ‘구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다.
이에 대해 김 구청장은 “행복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목적”이라며 “ ...
`젊고 건강한 성북의 새로운 아침을 여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서찬교 서울 성북 구청장은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열과 성을 다한 구정운영’을 강조했다.
지난 선거에서 성북 주민들은 60%의 지지율로 서 구청장을 그들의 수장으로 재선택했다.
전국 당선자들의 평균 득표율이 40% 정도임을 감안할때 서 구청장이 받은 ...